솔직히 처음 봤을 때 붉은끼도 없고 생 갈색이어서 뭐지 싶었어요 입술 발색도 그냥 갈색이어서.. 근데 있잖아요 물론 갈색 립 바르고싶어서 바르는 분도 있겠지만 19살 평범을 추구하는 본인은요 다른 립 위에 덮어씌워서 톤다운시키기에는 정말 최고의 립이라고 생각합니둥.. 진짜 원래 쓰던 립도 플럼이었는데 2% 부족함을 항상 느꼈거든요 근데 이거 바르니까 색상도 정말 만족하고 입술 색 유지도 오히려 잘되더라구요 약간 굳혀준다고 해야하나..? 립밤 후에 바르먼 하나도 건조하지 않았어요 저만 알고 싶은 립..♥♥